2025학년도 의대정원 증원 5058명으로 (+2000명) (정부발표. 2024)

1. 현재 의대 정원

 현재 의대정원은 3058명입니다.

 그전에는 3507명이었는데, 정부가 의료계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3058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 인원이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었습니다.

 

현재 1000명 당 평균 의사 수는 OECD 국가 평균은 3.7명인데, 우리나라는 2.5명이라고 합니다.

의사 수가 부족해진 거죠. 그래서 요즘 긴급 환자가 입원할 병원이 없어서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를 뉴스로 많이 보셨을 겁니다. 또한 진료과에 따라 아침부터 번호표를 뽑아야 간신히 진료를 받는 지역도 있었죠.

 

그래서 정부에서 의대정원을 늘리려는 정책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2. 정부의 의대 정원 발표 내용 요약 (2024.2.6)

 필수 의료가 위기인 현 상황에서 현재가 마지막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해서 담대한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개혁을 위해 40개 대학에게 증원 수요등의 자료와 현장 점검을 검토하고 의료계와 적극적 소통을 했습니다.

 

 2035년 의료 수급전망을 토대로 살펴본 결과 1만 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2035년까지 1만명의 의사를 더 확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 2000명을 더 선발하여 5058명을 선발합니다. 2030년부터 의사가 배출되어 2035년까지 1만 명을 배출될 것입니다.

 

늘어나는 의대 선발은 비수도권 의과대학 위주로 배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비수도권 대학 입학시 비수도권 전형으로 60% 이상을 하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교육부에서 배정등의 과정을 검토해서 2025년 입시에 차질 없이 적용되도록 하겠습니다.

 

의대정원은 주기적인 의료인 수 검토를 통해 주기적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